생산자
지역
탄자니아 마랑구 Marangu
아프리카 최고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인근 마랑구 Marangu 지역은 해발 2000m이상의 고산지대로 킬리만자로 끝자락에 위치해 오염되지 않는 자연과 울창한 숲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와 거리가 멀고 교통편이 발전하지 못해 마랑구 지역 농민들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환경적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목표
동부 아프리카 탄자니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아프리카의 성산 킬리만자로를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빈부의 격차가 크고 나라의 경제가 1차 사업에 머물러 있어 매우 가난한 나라입니다. 마이팜은 마랑구 지역주민들과 함께 킬리만자로 산자락에 커피농장을 조성하여 최고등급의 오가닉 아라비카 커피를 생산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가구당 소득을 최대 7배 증가시켜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직거래 공정무역
생산자/소비자를 위한 직거래공정무역
낙후된 지역의 커피농부들은 수확의 기쁨도 잠시 중간도매상들에게 헐값으로 커피를 넘겨야하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자립을 위해서는 공정한 유통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직거래 공정무역이 필요하며 대물림되는 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참여자
피플앤플러스에서는 누구나 국제빈곤퇴치를 위한 세계적인 시민협력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이팜인 아프리카 프로젝트를 계획하였습니다. 참여자들과 함께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는 농장을 만들어 판매수익금으로 현지 농민들의 빈곤을 퇴치하고, 참여자들에게 농장의 산출물을 리워드로 제공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만들어갑니다.
기부조성
참여자들의 농장조성
현지조사 : 전문가로 구성된 커피전문가들이 산지를 방문하여 마이팜농장을 선정합니다.
농장조성 : 조성된 기금으로 커피 묘목을 키우고, 3년간 농장과 가공시설을 조성합니다.
참여가 모두의 만족을 이끕니다.
생산자와 구매자 모두를 위한 마이 팜
탄자니아 커피나무 농장을 만드는 마이팜은 지역의 농민들의 삶을 바꾸어 기아와 빈곤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앞으로 마이팜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건강한 생산과 유통을 통해 국제개발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리워드
구매자 리워드
기금조성
참가인원 : 100명
기금조성 목표금액 : 월 3,000,000원
People & plus
현지 커피농장을 어떻게 도와주나요?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자립지원
국제사회는 2015년 지속가능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세우고 2030년까지 빈곤과 싸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우리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한 빈곤과 기아의 문제가 존재하고 있으며 긴급히 돕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12억이나 있습니다. 세계는 70년이 넘는 긴 시간 속에서 빈곤과 싸웠으나 가난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피플앤플러스는 국제사회와 발맞추어 세계빈곤문제 해결에 참여하여 빈곤퇴치를 위한 지속가능한 자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이 갖고 있는 발전된 정보통신기술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빈곤지역의 자립과 개발을 위해 적정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적정기술로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 빈곤을 퇴치하고 있습니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은
-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렴할 것
- 쉽게 운전하고 수리할 수 있도록 단순할 것
- 소규모 운영에 적합할 것
- 인간의 창의성에 부합할 것
- 환경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것
- 등의 조건을 갖춘 기술을 말합니다.
생산지 선별
커피의 최적생산지에 위치한 지역과 낙후되어 있는 커피농가를 지원합니다.
생산자 파트너쉽
공정무역을 기초로한 정직한 가격 책정과 품질관리, 유통구조, 기초생활 인프라 지원을 합니다.
지역발전 모색
지역발전기금을 통해 최저 생활의 인프라 개선을 계획합니다.
My Farm 프로젝트
My School
My Gallery in Africa
My Farm in Africa
My Farm in Vietnam